[여의도 in] ‘The right nation’ 읽는 한나라

[여의도 in] ‘The right nation’ 읽는 한나라

입력 2005-01-25 00:00
수정 2005-01-2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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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국회의원들에게 ‘숙제’가 떨어졌다. 박진 국제위원장이 24일 상임운영위 회의에 참석해 최근 워싱턴 정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The Right Nation:Conservative power in America(우경 국가:미국에서 보수의 힘)’라는 책을 소개하자 박근혜 대표가 “좋은 내용이니 함께 읽어보자.”고 제안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박 위원장은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 기자 두 명이 쓴 이 책을 꼼꼼히 읽어 요약본을 동료 의원들에게 돌릴 계획이다. 이 내용은 내달 열리는 의원 연찬회에서도 ‘참고서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박 위원장은 기자와 전화 통화에서 “미국의 우경 보수화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공화당이 재선에 성공한 이유 등을 제대로 짚어낸 책이라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부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소회를 밝히면서 “한국 LG가 만든 대형 모니터 앞에서 행사를 지켜봐 느낀 점이 많았다.”면서 “이번 취임사는 자유를 확산하고 폭정은 종식시키겠다는 미국 정부의 의지가 깃들어 있다.”고 평가했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2005-01-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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