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이도운특파원|미국 정부가 북한의 정권 교체 방안을 실제로 검토했으나 조지 부시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마이클 호로위츠 허드슨연구소 선임연구원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호로위츠 연구원은 이날 기자와 만나 “지난 6월의 3차 6자회담 직전 국무부가 북한의 평화적 정권 교체 방안이 포함된 대 북한 정책의견서를 부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면서 “그러나 부시 대통령과 함께 의견서를 검토하던 콘돌리자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이 ‘평화적 정권 교체 부분은 빼는 것이 좋겠다.’고 건의하자 부시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여 해당 부분을 펜으로 지운 뒤 국무부에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dawn@seoul.co.kr
호로위츠 연구원은 이날 기자와 만나 “지난 6월의 3차 6자회담 직전 국무부가 북한의 평화적 정권 교체 방안이 포함된 대 북한 정책의견서를 부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면서 “그러나 부시 대통령과 함께 의견서를 검토하던 콘돌리자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이 ‘평화적 정권 교체 부분은 빼는 것이 좋겠다.’고 건의하자 부시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여 해당 부분을 펜으로 지운 뒤 국무부에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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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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