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저명 경제 칼럼니스트 윌리엄 페섹 주니어는 16일 한국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정수도 이전 계획에 대해 “더욱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가 없는지 의문이다.”며 비판적 견해를 밝혔다.페섹은 최근 아시아 국가들이 금리 인상을 준비하는 가운데 한국이 그 같은 흐름에 역행,콜금리를 인하한 데 대해 불만을 표시했고 그 연장선상에서 수도 이전 계획을 비판했다.
페섹은 블룸버그 통신에 기고한 글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의 경기 전망이 최근 3년 새 가장 비관적인데다 야당 지도자들은 수도 이전 비용이 여당이 주장하는 수치의 곱절을 넘어 골칫거리 사업이 될 것이라며 비난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들이 투자자들을 크게 실망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페섹은 “한국은 수도 건설이 아니라 현재 수도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쓴 소리를 했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페섹은 블룸버그 통신에 기고한 글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의 경기 전망이 최근 3년 새 가장 비관적인데다 야당 지도자들은 수도 이전 비용이 여당이 주장하는 수치의 곱절을 넘어 골칫거리 사업이 될 것이라며 비난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들이 투자자들을 크게 실망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페섹은 “한국은 수도 건설이 아니라 현재 수도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쓴 소리를 했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2004-08-17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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