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당개혁 팔 걷었다

與, 정당개혁 팔 걷었다

입력 2004-04-22 00:00
수정 2004-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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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21일 상임중앙위원회의를 열어 신기남 상임중앙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새정치 실천위원회’를 구성해 정당개혁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구체적으로는 정당개혁추진단,당헌당규개정 연구단,정책연구재단 설립추진단,100만 기간당원 추진단 등 4대 핵심과제 추진단이 구성된다.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실무부서로 총괄기획단과 운영지원단을 두기로 했다.국회개혁단은 원내에 별도로 구성하기로 했다.

정당개혁추진단은 중앙당 슬림화 및 정예화,전자정당화,참여구조 확대를 위한 과제를 추진하고 지구당 폐지에 따른 대안을 모색한다.30여명의 원내인사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다.

당헌당규개정 연구단은 지구당 폐지에 따른 당헌·당규 개정과 함께 시·도당의 위상과 역할을 규정한다.

중앙위원회의 역할,의원총회의 위상과 역할 규정 등 정치관계법 개정에 따른 당헌·당규의 개정 사항도 연구한다.원내 5명,외부전문가 5명 등 10명으로 구성한다.창당 당헌에는 대변인실이 없었지만 이를 고쳐 대변인실을 두기로 잠정적으로 결정했다.

정책연구재단 설립 추진단은 열린우리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의석이 늘어 월 10억원 정도의 국고지원금을 받는데 이중 약 40∼50%를 떼어 지원하는 선진국 수준의 연구기관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100만 기간당원 추진단도 30인 내외로 구성된다.자발적인 지지세력을 모으고 지구당 폐지에 따른 선거구 단위조직 정비,정치참여문화 확산,정치문화 변화 등을 추구한다.

박영선 대변인은 “이들 조직은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용되며,단장은 국회의원 당선자 가운데 임명하고,부단장은 국민참여적인 입장에서 지명도가 있는 외부 인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우리당은 이날 지방선거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은 김덕규 의원과 김혁규 상임중앙위원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2004-04-2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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