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현안 남았지만 진일보”

美 “현안 남았지만 진일보”

입력 2004-03-01 00:00
수정 2004-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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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백문일특파원|미국은 6자회담의 결과를 환영하며 진전된 것으로 평가했다.

국무부는 28일 성명을 통해 “추가 논의에서 다뤄질 주요 현안들이 남았지만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해결을 위한 조직화 과정에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그러나 워싱턴 조야에서는 북·미간 입장 차이만 드러냈을 뿐 어떤 돌파구도 마련하지 못했다는 시각과 과거와 달리 차기 회담을 위한 적지 않은 발판을 마련했다는 주장이 엇갈린다.

그러나 미국은 북한이 핵을 동결하고 한국이나 중국이 에너지를 지원하는 제안에 동의했다.이는 ‘실질적인 핵 폐기’ 이전에 어떠한 지원도 있을 수 없다는 미국의 주장이 완화됐음을 시사한다고 뉴욕 타임스는 29일 보도했다.북한이 “회담을 중단하겠다.”는 식의 강경한 발언을 자제한 것도 변화라고 미 행정부의 관리는 밝혔다.

mip@

2004-03-0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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