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포커스] 치료 어떻게 진행되나

[토요 포커스] 치료 어떻게 진행되나

입력 2009-11-14 12:00
수정 2009-11-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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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공동체 생활후 직업재활로 새삶 찾아

알코올중독을 치료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치료시설 및 재활시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다.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KARF)는 경기 고양시 백석동에 ‘카프병원(031-810-920 0)’을 운영하고 있다. 병원에서는 전문의, 임상심리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부터 전문적인 맞춤형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 재활시설로는 남성전용 거주시설인 ‘감나무집(02-3143-6692)’과 여성전용 거주시설인 ‘향나무집(02-325-4107)’이 있다. 시설은 자기성찰 세미나, 지지집단, 자서전 발표 등의 치료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중독자들의 가치관을 변화시키며 자활을 돕고 있다. 6개월간의 과정이 끝나면 직업재활을 통해 변화된 새로운 삶을 찾아 나설 수 있다. 감나무집 차진경 시설장은 “알코올중독자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묶어서 보내면 치료 효과가 적어 퇴원 후 100% 재발한다.”면서 “치료의 핵심은 바로 가족이기 때문에 시설에서는 무엇보다 가족들이 알코올중독에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1월을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 음주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도 지하철 종각역 등 4곳에 음주폭력으로 고통 받는 아이·주부 등을 상징하는 4개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음주폭력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사가정역세권 정비구역 고시 완료” … 7호선 초역세권 2000가구 재개발 호재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사가정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된 이후 5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면목동 572-1번지 일대 6만 9712.7㎡가 정비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총 4개 획지 중 3개 획지 5만 4437.60㎡에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1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03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장기전세주택은 566가구, 재개발임대주택은 137가구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이 단지와 곧바로 연결되어 강남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접한 동부간선도로와 용마터널을 통해 서울 도심은 물론 경기 북·남부 지역으로의 사통팔달 이동 여건을 갖추고 있다. 기존 까치어린이공원과 연계하여 약 7123.8㎡ 면적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며, 사가정역과 맞닿은 남측 가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휴식 공간을 넓히고 기존 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가로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더불어 주변의 공동주택단지와 중·저층 주거지역의 스카이라인을 세심하게 고려한 높이 계획을 수립하고, 다채로운 층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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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09-11-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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