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우리마을 뽐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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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09-11 00:00
수정 2006-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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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아름다운 숲·도로·공원·자연경관 등 우수한 지역자원을 발굴 소개하여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운동을 전국에 확산시키고자 ‘제1회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지역자원 경연대회´를 개최하오니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모 바랍니다.

주 제 아름답고, 쾌적하고, 특색있는 도시와 농산어촌의 지역자원

응모분야 8개분야 26개항목

출품대상 분야별 2점 이내

사진 디지털, 필름사진 중 선택/CD저장, 인화후 제출

동영상 5분 이내/CD에 저장

모형 미니어처(가로×세로×높이 70×80×10cm)

참가대상 지자체, 단체, 학생, 일반국민 등

접수기간 9월18일(월)~10월11일(수)/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접수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25 서울신문사 (02-2000-9751~5)

시상내역 최종 심사에서 선정된 338개의 입선작 중 10개 최종 선정

대상(1개):국무총리상 상금 200만원

금상(3개):행자부장관상(1), 균형위원장상(1), 서울신문사장상(1) 상금 100만원

은상(6개):행자부장관상(2), 균형위원장상(2), 서울신문사장상(2) 상금 각 50만원

발 표 서울신문 지면 및 홈페이지,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공고(10월30일)

※ 출품작의 판권 및 저작권은 행정자치부에 귀속되며, 작품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 자세한 내용 및 응모원서는 서울신문사 홈페이지 행사&이벤트난을 참고 바랍니다.

주최:행정자치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서울신문사

박성연 서울시의원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계획 환영”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서울시가 동서울터미널을 여객터미널 기능을 넘어 교통·업무·판매·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개발시설로 현대화하고,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동서울터미널은 하루 평균 1천 대 이상의 버스가 이용하는 동북권 핵심 교통시설로,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와 교통 혼잡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시는 터미널 기능을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부에는 상업·업무·문화시설을 결합한 복합교통허브를 조성하는 현대화 계획을 수립했다. 박 의원은 “이번 현대화사업은 교통 기능 개선에 그치지 않고, 업무·상업·문화 기능을 결합한 종합적 도시재생 사업”이라며 “광진구는 물론 동북권 전반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임시터미널 부지를 기존 구의공원 활용 방안에서 테크노마트 활용으로 변경한 것과 관련해 “주민들의 우려를 반영해 공원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대안을 마련한 점은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갈등을 조정과 협의를 통해 해결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교통 혼잡 완화와 생활 불편 최소화, 약속된 공공기여 이행이 무엇보다 중
thumbnail - 박성연 서울시의원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계획 환영”

2006-09-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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