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64번째, 전국에서 1456번째 회원이다.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김 이사장은 학창 시절 수업료가 없어 신문 배달을 하는 등 학비를 벌면서 어렵게 공부해야 했다. 고교 졸업 후 은행원으로 근무하다가 기업에 들어가 경영을 배웠고 1974년 대동케미칼, 1976년 대림화학을 창립했다. 덕산문화재단을 세워 지금까지 9억 2600여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김 회장은 재외제주도민회 총연합회장, 제주국제협의회 고문, 제주상의 고문 등을 지냈고 대림화학을 성장시킨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 석탑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2017-01-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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