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8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은 5일 경기 용인 인재개발연구원에서 기념식을 열고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68년 전 ‘아시안 뷰티’의 소명을 갖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아름다움의 여정을 시작했다”면서 “또 한 번 도약대에 서 있는 지금 질적 성장으로 체력을 다져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원대한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3-09-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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