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문상철 前 은행감독원장

[부고] 문상철 前 은행감독원장

입력 2017-06-12 23:02
수정 2017-06-1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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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철 전 은행감독원장
문상철 전 은행감독원장
문상철 전 은행감독원장이 지난 11일 별세했다. 102세.

고인은 1935년 선린상고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의 전신인 조선은행에 입사해 은행원 생활을 시작했다. 조선은행 부산지점 지배인 대리를 거쳐 한국은행 광주지점장·부산지점장·부총재를 지냈다. 1962∼1967년에는 한국은행 은행감독원 초대 원장을 맡았다. 이후 국민은행장, 조흥은행장, 한국투자금융 이사, 토지금고 이사장, 신동아화재보험 회장, 전국투자금융협회장을 지내고 은퇴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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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으로는 자녀 문희성(서문기업 대표)·희옥·희영·희채·희일 씨, 사위 박신혁(재미 박사) 씨·주식(재미 의사)·조하영(영유통 부회장) 씨, 처남 서상목(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씨 등이 있다. 발인은 14일 오전 8시,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02)3410-6915.

2017-06-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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