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문상철 前 은행감독원장

[부고] 문상철 前 은행감독원장

입력 2017-06-12 23:02
수정 2017-06-1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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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철 전 은행감독원장
문상철 전 은행감독원장
문상철 전 은행감독원장이 지난 11일 별세했다. 102세.

고인은 1935년 선린상고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의 전신인 조선은행에 입사해 은행원 생활을 시작했다. 조선은행 부산지점 지배인 대리를 거쳐 한국은행 광주지점장·부산지점장·부총재를 지냈다. 1962∼1967년에는 한국은행 은행감독원 초대 원장을 맡았다. 이후 국민은행장, 조흥은행장, 한국투자금융 이사, 토지금고 이사장, 신동아화재보험 회장, 전국투자금융협회장을 지내고 은퇴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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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으로는 자녀 문희성(서문기업 대표)·희옥·희영·희채·희일 씨, 사위 박신혁(재미 박사) 씨·주식(재미 의사)·조하영(영유통 부회장) 씨, 처남 서상목(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씨 등이 있다. 발인은 14일 오전 8시,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02)3410-6915.

2017-06-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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