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문상철 前 은행감독원장

[부고] 문상철 前 은행감독원장

입력 2017-06-12 23:02
수정 2017-06-1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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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철 전 은행감독원장
문상철 전 은행감독원장
문상철 전 은행감독원장이 지난 11일 별세했다. 102세.

고인은 1935년 선린상고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의 전신인 조선은행에 입사해 은행원 생활을 시작했다. 조선은행 부산지점 지배인 대리를 거쳐 한국은행 광주지점장·부산지점장·부총재를 지냈다. 1962∼1967년에는 한국은행 은행감독원 초대 원장을 맡았다. 이후 국민은행장, 조흥은행장, 한국투자금융 이사, 토지금고 이사장, 신동아화재보험 회장, 전국투자금융협회장을 지내고 은퇴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 리틀야구장 예정부지 ‘공원 전환’ 결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9일 국토교통부고시 제2026-511호 ‘서울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15차)승인’을 고시함에 따라 고덕동 360 일대 리틀야구장 예정부지가 근린공원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기존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상 체육시설용지로 지정돼 있던 부지다. 고덕동 리틀야구장 계획은 2010년 남산 일대 체육시설을 서울 각 권역으로 분산 이전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이후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개발계획에 반영돼 고덕동 360 일원에 체육시설용지가 유지돼 왔으나, 계획 수립 이후 지역의 주거·생활 여건은 크게 달라졌다. 박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2025년 당시 고덕강일지구에는 2만 2115세대, 약 6만 50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고, 인근에는 고덕비즈밸리의 대규모 상업·업무지역도 조성됐다. 특히 리틀야구장 이전과 관련해 2024년 한 해 228건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재검토 요구가 이어졌다. 이러한 맥락에서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던 2025년 4월 23일, 제330회 임시회 정원도시국 업무보고를 자리 삼아 주민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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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으로는 자녀 문희성(서문기업 대표)·희옥·희영·희채·희일 씨, 사위 박신혁(재미 박사) 씨·주식(재미 의사)·조하영(영유통 부회장) 씨, 처남 서상목(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씨 등이 있다. 발인은 14일 오전 8시,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02)3410-6915.

2017-06-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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