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외교 싱크탱크 서울국제포럼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콘돌리자 라이스(왼쪽) 전 미국 국무부 장관과 이경철(오른쪽) 외교부 중동평화 정부대표를 ‘이홍구외교상’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
라이스 전 장관은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을 지냈다. 이 대표는 2024~2025년 외교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담당 고위대표를 지냈고, 지난 4월 중동평화 정부대표로 임명됐다.
서울국제포럼은 한국 외교에 업적을 세운 이들에게 수여해오던 영산외교인상을 올해부터 이홍구 전 국무총리의 이름을 딴 이홍구외교상으로 변경했다.
이날 기념식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국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6-09-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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