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 세계적 조경작가 뜬다

서울숲에 세계적 조경작가 뜬다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입력 2026-03-12 00:10
수정 2026-03-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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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정원박람회 D-50

황지해 작품 ‘크라운 샤이니스’
호반건설 기업동행정원 조성
佛 대표 조경가 앙리 바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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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해 작가의 호반건설 기업동행정원 ‘크라운 샤이니스(Crown Shyness)’ 투시도. 서울시 제공
황지해 작가의 호반건설 기업동행정원 ‘크라운 샤이니스(Crown Shyness)’ 투시도.
서울시 제공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5월 1일 개막을 앞두고 160개 정원이 조성 중이며,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도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숲공원에 125개, 뚝섬한강공원에 5개, 성동구 성수동과 광진구 화양동 일대에 30개의 정원이 조성된다고 11일 밝혔다. 초청 정원 2개, 작가정원 5곳, 기업·기관·지자체정원 12개가 서울숲공원 안에 조성되고, 한강·성수동과 화양동 일대 매력·선형 정원 35개가 꾸며진다.

황지해 작가는 호반건설의 기업동행정원 ‘크라운 샤이니스’(Crown Shyness)를 선보인다. 앞서 호반건설은 지난 1월 서울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성동구 서울숲 잔디광장 일원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조경가 앙리 바바(Henri Bava), 한국 자연주의 정원 대표 주자인 김봉찬, 정영선 조경가가 몸담은 서안조경, 지난해 서울시 조경상을 받은 이남진, ‘광고천재’ 이제석 소장 등도 참여한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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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박람회장에 오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세계적인 정원디자이너들의 참여를 통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세계적인 도시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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