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3년 연속 A등급

서울시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3년 연속 A등급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입력 2025-06-02 00:51
수정 2025-06-0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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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개 도시 중 112곳 최고 등급

서울시는 영국 글로벌 환경 비영리단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지난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CDP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연계되는 국제 공시체계다. 도시와 기업의 기후변화 정보를 수집·평가해 기후 대응 주체의 투명한 정보 공개와 기후 리더십을 독려하고 있다. 기후환경 정보를 제출한 총 973개 도시 중 752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을 비롯한 미국 뉴욕, 일본 도쿄,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112개 도시가 A등급을 획득했다.

국내에서도 16개 지자체가 자료를 제출했지만 서울시만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A등급은 과학 기반의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 계획과 모니터링 체계를 모두 갖춘 최고 수준의 도시가 받는다고 시는 설명했다. 전체 등급은 A~D로 나뉜다.

최원선 서울시의원 “청년문화패스, 문화소비 넘어 기초예술 생태계로 연결돼야”

서울시의회 최원선 부위원장(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문화본부 업무보고에서, 67억원 규모의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이 외국인 청년들을 어떤 기준으로 지원할지와 공연예술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날카롭게 짚어냈다. 최 부위원장은 외국인 청년에게도 청년문화패스를 동일하게 지원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정된 예산으로 일부 청년에게만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외국인 지원에도 명확한 정책 목적과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부위원장은 “내국인 청년의 경우 소득과 자산 수준을 엄격히 확인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지만, 외국인은 해외 자산이나 실질 소득을 파악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며 “글로벌 도시라는 명분만으로 단순 거주 외국인에게까지 한정된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정책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 문화본부 측은 “외국인 지원 요건 및 범위를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해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최 부위원장은 청년들의 문화 관람 성향이 특정 대중 장르에 쏠려 있어 기초예술 생태계를 살리겠다는 사업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최근 집행 내역을 살펴보면 연극, 전시, 뮤지컬 등 대중적 장르가 전체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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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 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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