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이수진 교수 2년 연속 SCI 논문 게재

수성대 이수진 교수 2년 연속 SCI 논문 게재

한찬규 기자
입력 2016-02-02 15:28
수정 2016-02-02 15: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문대협 “현장 실무 특성상 전문대 교수의 논문 SCI 게재는 드문 일”

수성대 호텔조리과 이수진(52·사진) 교수가 2년 연속으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논문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수성대는 이 교수가 식품분야 국제학술지인 ‘LWT-Food Science and Technology’ 2월호에 ‘장·단립종 쌀 품종간 이화학적 상관관계’ 논문을 게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수성대 호텔조리과 이수진 교수
수성대 호텔조리과 이수진 교수
이 연구는 우리나라, 일본, 베트남 등 전 세계 쌀의 다양한 품종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지난해부터 수입쌀이 완전 개방됨에 따라 국내 쌀과의 경쟁관계에 있어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 분석을 바탕으로 조리 및 쌀 가공식품 개발 등에 적합한 쌀 품종을 선택할 수 있어 쌀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화를 가능하게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로 전 세계에서 개발한 다양한 품종의 쌀을 각 성격에 맞게 산업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전문대학협의회 관계자는 “현장 실무를 중요시하는 특성 때문에 전문대 교수의 논문이 SCI에 게재되는 게 드문 것을 감안하면 이 교수의 연구 성과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 교수는 지난해에도 식품분야 메이저 국제학술지인 ‘Carbohydrate polymer’에 쌀 전분 연구로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지금까지 국제저널(SCIE)에 4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국내 유명 호텔 주방장 출신인 이 교수는 2001년부터 수성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