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 브랜드 시민 1000명 현장투표로 뽑는다

서울시 새 브랜드 시민 1000명 현장투표로 뽑는다

입력 2015-09-08 11:23
수정 2015-09-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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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모전서 538대1 경쟁률... 1천인 참여 시민심사단 14일부터 모집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할 새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개최한 아이디어 국제 공모전에서 5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중 우수작 30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은 서울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공존, 열정, 여유 등 3대 키워드를 가장 잘 담아낸 심벌과 슬로건을 선정하기 위해 총상금 1360만원 규모로 치러졌다.

공모에는 총 1만 6147만건의 작품이 접수돼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이는 서울시가 주최한 모든 공모전을 통틀어 가장 많은 작품이 응모된 수준이다.

이번에 선정된 30개 작품은 서울브랜드 후보압축소위원회에서 10개로 압축하고 디자인 전문가의 정교화 작업과 서울브랜드추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3개 작품으로 추려진다.

시는 최종 후보 3개안에 대해선 게임소프트, 문구 등 총 10개류의 상표 출원을 지원한다.

시는 우선 다음 달 28일 서울브랜드 선정을 위한 1천인 회의를 열어 30개 작품을 공개하고 시상식을 연다. 이날 시민 1000명의 현장 투표로 후보 3개 작품 중 최종 1개 작품을 선정하고 새 브랜드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1천인 회의에 참여할 현장 시민심사단을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누리집에서 모집한다.

오는 10월 28일 새로 탄생할 서울브랜드는 그동안 쓰인 ‘하이서울’ 브랜드의 뒤를 이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되며 시의 사용 승인 절차나 사용료 납부없이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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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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