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측정 중심에서 개인 건강이력과 운동·여가·교육 콘텐츠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고도화
시니어를 시작으로 중장년층과 20·30대까지 세대별 건강관리 경험 확대 추진
심박수·산소포화도 성능인증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일상 건강관리 서비스 구현
사진=쿠도커뮤니케이션 제공
AI·ICT 전문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은 비접촉 AI 건강관리 솔루션 ‘HEALLO(헬로)’를 건강측정 중심의 서비스에서 개인 건강이력과 운동·여가·교육 콘텐츠를 연결하는 라이프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치료 이후의 치료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던 기존 헬스케어 시장이, 평소 개인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고 운동이나 식습관, 스트레스 등을 밀착 관리하는 사전 예방 체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는 것이 쿠도커뮤니케이션의 분석이다.
이와 함께 선보인 HEALLO는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나 센서 없이 카메라 시선만으로 약 30초 만에 5가지 주요 생체신호를 측정해 주는 비접촉식 AI 건강관리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신체 변화를 살피고 지속적인 건강 루틴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HEALLO의 역할을 단순한 건강측정에 한정하지 않고, 측정 결과를 개인의 건강이력과 맞춤형 콘텐츠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건강상태를 확인한 뒤 사용자에게 적합한 운동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향후 여가·교육·생활 콘텐츠까지 연계해 건강정보가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지는 서비스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서비스 대상 역시 시니어 계층을 넘어 전 세대로 폭넓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20·30대 직장인 맞춤형 스트레스 및 일상 건강관리, 중장년층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 변화 모니터링과 예방 중심 관리, 그리고 시니어층을 겨냥한 건강관리와 운동·여가·배움 연계 생활 서비스를 각각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시니어 세대를 수동적인 돌봄이나 관리의 객체가 아닌, 자신의 건강과 배움, 여가, 라이프스타일을 주체적으로 결정하는 이들로 존중하는 ‘Senior Driven’ 철학을 서비스 전반에 깊이 녹여낼 방침이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이를 발판 삼아 기존의 시니어 헬스케어 영역을 넘어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종합 라이프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HEALLO는 비접촉 AI 생체신호 분석 기술을 적용해 심박수와 산소포화도 항목에 대한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인증을 획득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인증을 일상 건강관리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는 기반으로 삼고, 향후 측정 가능한 건강지표와 성능검증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관련 제도와 서비스 환경의 변화에 맞춰 개인건강기록(PHR), 전자의무기록(EHR), 비대면진료 등 의료서비스와의 연계 가능성도 검토한다. 생활공간에서 축적된 건강 변화가 향후 의료서비스와 연결될 수 있도록 ‘측정–관리–의료’를 잇는 접점으로 HEALLO를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주화 쿠도커뮤니케이션 DX사업부 전무는 “HEALLO의 차별점은 단순히 건강상태를 측정하는 기술이 아니라 측정 이후 사용자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하느냐에 있다”며 “개인이 자신의 건강을 이해하고 운동과 여가, 배움 등 필요한 활동을 선택하면서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HEALLO가 지향하는 미래의 헬스케어”라고 말했다.
이어 “시니어를 시작으로 중장년층과 20·30대까지 각 세대의 생활 방식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HEALLO를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Healthy Life Platform’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EALLO는 의료진의 진단이나 진료를 대신하는 의료서비스가 아니며, 사용자가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세줄 요약
- HEALLO, 비접촉 AI 건강측정 솔루션 확장 발표
- 건강이력·운동·여가·교육 연결한 플랫폼 구상
- 세대별 맞춤 서비스와 의료 연계 가능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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