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먹통’ 원서접수 미완료 최대 1200여명…14일부터 구제

‘수시 먹통’ 원서접수 미완료 최대 1200여명…14일부터 구제

하승연 기자
입력 2026-09-13 19:41
수정 2026-09-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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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최대 1200여명 미완료
  • 14일부터 16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서 구제 신청 접수
  • 교육부·대교협, 원인 조사와 책임 규명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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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입 수시 원서접수
오늘부터 대입 수시 원서접수 2027학년도 대학 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 7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입학처에서 관계자가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2026.9.7 연합뉴스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먹통’ 사태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수험생이 최대 12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 가운데,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이들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구제 신청을 받기로 했다.

13일 교육부는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먹통’ 사태와 관련해 “수시 원서접수 261만여 건 중 시스템 장애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학생은 최대 1200여명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구제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원서 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www.uwayapply.com)에 개설되는 구제 신청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유웨이어플라이 원서접수시스템의 장애 원인과 실태 등 원서접수 시스템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시 수사 의뢰 등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5시 50분쯤 유웨이어플라이의 접수 시스템에서 오류가 나타났고 일부 수험생이 정상적으로 원서 접수 및 결제를 완료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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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교협은 원서 접수 마감 시각을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늦췄지만 수험생들은 큰 혼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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