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경찰과 ‘금융사기 예방’ 손잡았다

우리은행, 경찰과 ‘금융사기 예방’ 손잡았다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입력 2026-07-12 23:45
수정 2026-07-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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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연락 체계 구축해 인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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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지난 10일 서울 강북경찰서와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김흥수(왼쪽 세 번째)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장, 김태현(네 번째) 강북경찰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지난 10일 서울 강북경찰서와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김흥수(왼쪽 세 번째)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장, 김태현(네 번째) 강북경찰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경찰과 금융 사기 예방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은행은 향후 협력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강북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초 중부경찰서와 구축한 공조체계의 후속 조치다.

두 기관은 최신 금융 사기 수법과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예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전담 연락체계를 구축해 고객의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 연루가 의심될 경우 상호 소통한다. 피해금 인출을 발빠르게 차단하고 추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전재홍 우리은행 금융사기예방총괄수석은 “앞으로 전국 단위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3 B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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