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정원오는 참으로 준비되지 않은 후보”

오세훈 “정원오는 참으로 준비되지 않은 후보”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04-15 16:18
수정 2026-04-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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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공사현장을 둘러본 후 공사장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6.4.15.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공사현장을 둘러본 후 공사장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6.4.15.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참으로 준비되지 않은 후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창동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점검 직후 취재진을 만나 “비전을 설정할 ‘개척자적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민원반응형 리더십’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정 후보께 참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날 정 후보가 문화·관광 공약을 발표하면서 “요즘 서울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은 거대한 조형물보다는 성수와 한강, 시장과 골목처럼 서울시민의 일상과 매력이 살아 있는 공간에 열광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조형물 위주의 관광 정책을 펼친다는 폄하는 매우 시대착오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개척자적인 시도가 새로운 도시의 브랜드를 낳고 새로운 브랜드의 서울시가 많은 관광객, 외국 기업, 정주 인구를 끌어들인 것”이라며 “정 후보의 말은 관광 정책의 기본을 도외시한 시대착오적이고 연구가 부족한 말씀”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이커머스 여성 취·창업 활성화 특위 비더비 여성 기업 및 일자리 교육기관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열린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비더비(BtheB) 입점 기업 여성 대표 및 여성 일자리 교육기관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급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 상황에 맞춰, 서울시 뷰티·패션 산업의 핵심 거점인 ‘비더비(BtheB)’ 입점 기업 여성 대표들과 여성 인력 양성 기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새날 위원장, 김 부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다름인터내셔널, 파고라, 바이옵트, 라라레서피, 와이제이에스 등 비더비 입점 패션·뷰티 분야 여성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또한 서울경제진흥원 뷰티산업본부장,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저출생대응사업실장, 여성능력개발원 원장, 중부여성발전센터 등 교육기관 관계자와 서울시 경제실·여성가족실 공무원 등 20여 명이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에서는 여성 창업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마케팅 및 판로 개척의 어려움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 의원은 여성 경제인의 역할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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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 후보의 공약에 대해 “1000만 도시, 글로벌 톱5를 지향하고 아시아 문화예술 심장의 역할을 할 ‘펀시티’를 지향하는 서울시 정책으론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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