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시 에너지 3D맵 구축으로 빅데이터 활용 우수상

강남구, 도시 에너지 3D맵 구축으로 빅데이터 활용 우수상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3-11-06 17:06
수정 2023-11-06 17: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남구 도시 에너지·탄소 관리 시스템’ 우수성 인정

이미지 확대
강남구 도시 에너지·탄소 관리시스템이 각 건물 별 탄소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다. 강남구 제공
강남구 도시 에너지·탄소 관리시스템이 각 건물 별 탄소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27일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분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강남구 도시 에너지·탄소 관리 시스템’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구는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강남구 전체 건물의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도시 에너지 3D맵’을 구축해 탄소중립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의 아이디어는 지난 4월 구에서 기획한 민관협력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제1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를 통해 시작됐다. 협력기업인 나인와트(대표 김영록)는 에너지사용량, 이산화탄소배출량, 건축물대장 등 3개월마다 업데이트되는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건물 단위로 에너지사용량,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고, 강남구 전체 도시 단위의 에너지사용량을 3D 지도로 시각화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부의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에 따라 2030년까지 에너지 공공건축물 기준배출량(2007년~2009년, 8,649ton) 대비 50%를 감축해야 한다. 구는 에너지 맵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탄소 배출현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빅데이터와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구축한 에너지 지도 맵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제적 시도로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행정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