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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어머니 위해 ‘41억원’ 펜트하우스 매입

트와이스 쯔위, 어머니 위해 ‘41억원’ 펜트하우스 매입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02-05 20:33
업데이트 2023-02-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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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쯔위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트와이스(TWICE) 쯔위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타이완 가오슝시에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5일(한국시간) 대만 매체 TVBS 뉴스는 최근 쯔위가 가오슝시 펜트하우스를 1억위안(41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물은 지역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알려졌다.

쯔위가 매입한 해당 펜트하우스는 가오슝 구산구 웅강신의미술관 건물에 있다.

매체에 따르면 쯔위는 지난달 1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전용면적 등 계약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쯔위는 어머니를 위해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고 한다. 이 집은 어머니 직장 건너편에 있어 편의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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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매입한 고급 펜트하우스. 엘르 재팬 캡처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매입한 고급 펜트하우스. 엘르 재팬 캡처
쯔위의 펜트하우스 매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걸그룹 멤버들의 재력이 다시금 재조명 됐다.

같은 트와이스 멤버인 정연과 모모는 2019년 서울 광진구에 있는 고급 오피스텔을 각각 15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최근엔 블랙핑크 리사가 고(故)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 손녀인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살던 성북동 단독주택을 75억원에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리사의 주택엔 근저당권이 잡혀있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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