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십억 외화 밀반출 의혹’ 쌍방울 그룹 압수수색

검찰, ‘수십억 외화 밀반출 의혹’ 쌍방울 그룹 압수수색

김중래 기자
김중래 기자
입력 2022-10-17 10:11
수정 2022-10-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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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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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쌍방울 그룹에서 수십억원의 외화를 해외로 밀반출한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17일 오전 쌍방울 그룹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검찰은 쌍방울 그룹이 지난 2019년 수십억원을 달러로 바꿔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 및 재산국외도피죄) 등을 수사중이다. 외국환거래법 등에 따라 1만 달러가 넘는 외화를 해외로 반출할 때는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검찰은 해당 돈이 밀반출을 통해 북측으로 흘러갔는지 여부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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