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짓기 위해 귀농하는 가구 10곳 중 7곳이 농촌 생활에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귀농 가구 생활비는 도시에서 살 때보다 25% 줄었다. 다만 귀농 5년 차에도 연평균 소득은 33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나며 농가 평균 소득의 65% 수준이었고, 절반 이상이 ‘투잡’을 하고 있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지난해 운영을 종료한 태안화력 1호기를 대체할 구미천연가스발전소가 상업운전에 들어갔다.한국서부발전은 24일 경북 구미하이테크밸리(5산단)에서 구미천연가스발전소 상업운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구미천연가스발전소는 정부 탈탄소 전략에 따라 석탄화력발전소(태안 1호기)를 탄소 배출이 적은 천연가스 발전으로
도축된 돼지의 혈장단백질로 만든 사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가 검출돼 방역당국이 사료 폐기와 사용 중지 권고 등 확산 방지에 나섰다.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4일 충남 홍성의 한 농사에서 채취한 폐사체와 사료 등을 정밀 검사한 결과 혈장단백질을 원료로 만든 배합 사료 2건에서 아프
정부가 대장암 검진 시 분변(대변) 잠혈 검사 대신 대장내시경 검사 도입을 추진하고 폐암 국가검진 대상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6대 암의 조기 진단율을 2030년 60%까지 끌어올린다. 또 암 환자의 수도권 병원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암센터의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암을 치료한 생존자의 건강 관리와 암 환자의
설 명절 기간 원산지를 속여 부당이익을 챙긴 업체가 줄줄이 적발됐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19일간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벌여 470개소를 적발하고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256개 업체를 형사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원산지 표시를 누락한 214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5476
미국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리자 한국 정부도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1일 오전 10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소관부서 국·과장 및 주미·주일대사관 상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미 연방 대법원은
병원이 자체폐기를 위해 보관하던 방사성폐기물이 분실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원안위는 20일 경기 화성 소재 A병원으로부터 이같은 보고를 받고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A병원은 지난해 9월 치료용 선형가속기의 사용을 중단하고 폐기를 위해 분해 후 보관하고 있었다. 해당 장비는 고주파 전자기파를 활용
올해 산불 피해 면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당분간 건조한 기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행정안전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산불 111건이 발생해 여의도 면적에 준하는 255.93ha를 태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산불 6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농협 개혁 추진단’ 3차 전체회의를 열고 내부통제 강화 및 선거제도 개편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2~13일 내부통제반과 선거제도반 분과회의에서 논의한 세부 개혁 과제별 쟁점 사항을 정리하고 과제의 우선순위와 단기·중장기 추진 과제를 검토했다. 이를 위한 법령 개정과
설 연휴 소방헬기가 산악사고, 임산부 등 31명을 이송해 생명을 구했다. 귀성길과 여행객의 이동으로 도로가 꽉 막힌 상황에서 소방헬기가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한 것이다.소방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4~18일 전국 소방헬기가 48회 출동해 국민 31명의 생명을 지켰다고 20일 밝혔다.출동 횟수는 산악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