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밤중 위층 주민에 흉기 휘둘러 2명 사망…“층간소음 갈등 추정” 이보희 기자 입력 2021-09-27 08:22 수정 2021-09-27 08:2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9/27/20210927500007 URL 복사 댓글 0 경찰, 피의자 검거해 조사 중 아파트 갈등 사망 연합뉴스 자료사진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아파트 갈등 사망 연합뉴스 자료사진 27일 0시 42분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 한 아파트에서 아래층에 사는 남성이 위층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로 인해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경찰은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전 피의자를 검거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