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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인공지능 챗봇 ‘다이렉트 오토’ 똑똑한 서비스

삼성카드, 인공지능 챗봇 ‘다이렉트 오토’ 똑똑한 서비스

홍인기 기자
홍인기 기자
입력 2020-07-23 18:06
업데이트 2020-07-2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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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객이 삼성카드의 자동차 금융 플랫폼 ‘다이렉트 오토’를 태블릿PC로 이용하고 있다. 삼성카드 제공
한 고객이 삼성카드의 자동차 금융 플랫폼 ‘다이렉트 오토’를 태블릿PC로 이용하고 있다.
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영세·중소 가맹점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기술 등 디지털과 빅데이터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2016년부터 디지털 채널 개편, 업계 최초 24시간·365일 심사발급체계 구축, 태블릿 PC 회원 유치 전면 도입, 온라인 자동차 금융 ‘다이렉트 오토’ 등으로 카드업계의 디지털화에 앞장서 왔다.

야간과 주말에도 카드 신청이 가능하게 한 24시간 발급 체계는 삼성카드가 2016년 4월 업계 최초로 시동을 걸었다.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카드를 신청하고 실물카드 발급 전에도 모바일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울러 같은 해 7월에는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자동차 금융시장을 온라인으로 전환한 ‘다이렉트 오토’를 출시했다. 2017년 12월에는 온라인 중고차 금융서비스인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를 선보였다.

영세·중소 가맹점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지원하려고 2017년 9월 업계 최초로 도입한 ‘LINK 비즈파트너’는 중소가맹점 마케팅 지원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이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가맹점을 이용할 가능성이 큰 고객에게만 선별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중소가맹점의 마케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20-07-24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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