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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멈춘 NBA, 게임대회 이어 슈팅대회도 개최

코로나에 멈춘 NBA, 게임대회 이어 슈팅대회도 개최

류재민 기자
류재민 기자
입력 2020-04-05 16:58
업데이트 2020-04-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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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2K 선수 토너먼트에서 패트릭 베벌리(왼쪽)와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경기를 게임 대결을 펼치는 모습. ESPN 캡처
NBA2K 선수 토너먼트에서 패트릭 베벌리(왼쪽)와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경기를 게임 대결을 펼치는 모습. ESPN 캡처
시즌이 중단된 아쉬움을 선수들의 게임 대회로 달래고 있는 미국프로농구(NBA)가 이번에는 슈팅 대회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SPN은 5일(한국시간) NBA가 ‘호스(H-O-R-S-E) 게임’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호스 게임은 참가자들이 돌아가면서 다양한 슈팅 방법을 제시하고 미션에 실패한 선수가 차례대로 글자를 얻는 게임이다. 먼저 5글자를 다 얻은 선수가 패배한다.

ESPN에 따르면 몇몇 선수들이 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자 명단과 일정은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수들은 자신의 집 등 격리된 장소에서 슈팅 대결을 펼치고 이 모습이 방송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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