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선거사무장’ 이차수, 코로나19로 사망 “음성→양성”[종합]

‘양금희 선거사무장’ 이차수, 코로나19로 사망 “음성→양성”[종합]

이보희 기자
입력 2020-03-10 15:04
수정 2020-03-10 17: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故 이차수 의원
故 이차수 의원 현대HCN ‘뉴스&이사람’ 캡처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양금희(58) 예비후보 캠프의 선거사무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10일 보건당국은 전 대구 북구의회 의장이던 이차수(62) 양 예비후보 선거사무장이 지난 9일 오전 10시 49분쯤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7일 기침과 발열 증세로 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도 뒤늦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며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다들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금희
양금희 뉴스1
양금희 측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돌아가신 분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고 명복을 빈다”면서 “양금희 후보 선거사무장(전 북구의회의장)은 지난 6일 코로나 검사를 의뢰해 생전 ‘음성’ 판정 후 사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양금희 후보 사무실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북구보건소에 신고 및 접수 후, 양금희 후보는 자택에 자가격리 중이며 당일 오후 5시에 북부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사무장이 숨짐에 따라 대구 북구청은 이 사무장의 서둘러 사망 전 동선 파악에 나섰다.

북구청은 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와 선거구 내 주민센터를 방역하고 이 전 의장과 밀접 접촉한 이들을 조사하고 있다.

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그가 사무장을 맡았지만, 활발하게 움직이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은 이 전 의장이 지난달 말부터 건강이 나빠져 많이 활동하지 않았고, 행사가 있더라도 잠시 다녀오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구청 관계자도 “이 전 의장이 마스크를 잘 끼고 다녔고,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어디를 가도 오래 머물러 있지 않았다”며 “현재로는 밀접접촉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양 예비후보를 비롯한 선거캠프 관계자들은 10일 중 모두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故 이차수 전 의장은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를 수료했으며, 제6, 7대 대구 북구의회 의원, 제6대 대구 북구의회 전반기 의장 등을 지냈다.

빈소는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장지는 칠곡군 지천면 조양공원 내 납골당이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thumbnail -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