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박지원 “법원 판결 존중하나 납득 어려워”

박지원 “법원 판결 존중하나 납득 어려워”

입력 2019-01-30 16:11
업데이트 2019-01-30 16: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페이스북 통해 ‘김경수 법정구속’에 촌평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연합뉴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연합뉴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30일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조작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법정 구속과 관련,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김 지사의 유죄 판결에 대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며 “그러나 현직 경남지사를 법정구속까지 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종 판결까지는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기에 경남도민께 돌려줘 도정을 보살피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