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미국 국적의 중국 장발녀 다이위에친(戴月琴·40)이 지난 25일 고향을 방문해 26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공개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다이위에친이 이날 고향인 중국 저장(浙江)성 퉁샹(桐鄕)에서 지난 26년 동안 기른 길이 4.2m짜리 머리카락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친척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고향을 방문한 다이위에친은 14살 때인 지난 1979년부터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길러왔다고 말했다.
2005-03-31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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