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정신병 치료제인 ‘쎄로켈 서방정’(성분명 쿠에티아핀)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약은 정신분열증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하루에 1정만 복용하도록 개발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쎄로켈 서방정은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판매 승인된 바 있다.
2007-12-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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