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마스크 130만장 학교로 배부

대구시교육청, 마스크 130만장 학교로 배부

한찬규 기자
입력 2020-04-08 11:51
수정 2020-04-08 11: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시교육청이 개학을 앞둔 관내 전체 학교에 마스크 130만장, 손소독제 17만6000개 등을 지원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교육청 직원들이 직접 학교로 전달한다.

이번에 학교로 지원하는 물품들은 대구지역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각계에서 기증 받은 것과 교육청이 직접 구매한 것이다.

학교뿐만 아니라 대안교육 위탁 교육기관 및 병원 wee센터, 대구내일학교, 대구화교학교 등에도 지원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향후에도 280만장 이상의 마스크를 추가로 확보하고 적시에 제공해 학교 현장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