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신청사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전북 익산시는 신청사 건립 계획이 전북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청사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는 익산시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만 남게 됐다.
익산시는 시의회의 승인 절차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내년에 곧바로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신청사 건립계획이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익산시는 1970년 건립된 현재의 청사가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은 뒤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사는 850억원을 들여 현재의 청사를 헐고 지하 1층, 지상 10층, 전체 건물면적 3만 9271㎡ 규모로 짓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전북 익산시는 신청사 건립 계획이 전북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청사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는 익산시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만 남게 됐다.
익산시는 시의회의 승인 절차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내년에 곧바로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신청사 건립계획이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익산시는 1970년 건립된 현재의 청사가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은 뒤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사는 850억원을 들여 현재의 청사를 헐고 지하 1층, 지상 10층, 전체 건물면적 3만 9271㎡ 규모로 짓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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