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집 발빠른 미세먼지대책...나노방진망 설치 협약.

부산어린이집 발빠른 미세먼지대책...나노방진망 설치 협약.

김정한 기자
입력 2019-03-12 15:54
수정 2019-03-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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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부산지역 어린이집들이 미세 먼지차단 나노방지망을 설치키로하는 등 발빠른 대책을 내놨다.

부산어린이집연합회와 (주)오투클린은 11일오후 미세먼지 차단 나노방진망을 설치하는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투클린은 미세먼지 차단나노방지망 제조및 판매하는 회사로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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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린이집연합회와 (주)오투클린은 11일오후 미세먼지 차단 나노방진망을 설치하는 협약(MOU)를 체결했다.정길대 부산어린이집연합회장(좌로부터 3번째)과 와 (주)오투클린 정수진 대표(좌로부터 2번째 ?에서 가 ‘부산어린이집 나노방진망 설치사업 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투클린 제공>.
부산어린이집연합회와 (주)오투클린은 11일오후 미세먼지 차단 나노방진망을 설치하는 협약(MOU)를 체결했다.정길대 부산어린이집연합회장(좌로부터 3번째)과 와 (주)오투클린 정수진 대표(좌로부터 2번째 ?에서 가 ‘부산어린이집 나노방진망 설치사업 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투클린 제공>.


교육당국에서는 미세먼지대책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공기청정기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인천시의회는 창문을 닫은채 공기청정기를 틀면 이산화탄소수치 증가로 아이들이 두통을 호소하고 학습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인천교육청의 공기청정기 구입비용 30억 7000만원을 전액 삭감했었다.시의회는 창문을 열면 다시 미세먼지가 들어와 사실상 공기청정기의 효능이 떨어지는 등 미세먼지 대책에 한계가 있어 공기청정기 구입비예산을 삭감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건축법에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할때에는 적어도 창문을 하루에 2-3번, 30분씩 열어 환기하도록 규정해 놓았다.

나노방진망은 미세먼지는 차단되고 자연 바람은 통과 돼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을 환기시키는 첨단신소재필터로 알려져 있다.최근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자 방충망 대신 나노방진망을 설치하는 아파트와 사무실 등이 크게 늘고 있다.

정길대 부산어린이집협회장은 “어린이집 원장들이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로 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자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자비를 들여 추가로 나노방진필터를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부산시의 방진망 구입 예산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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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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