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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 클럽과 함께하는 삼계탕 데이 ...어르신 500명에게 삼계탕 대접

로터리 클럽과 함께하는 삼계탕 데이 ...어르신 500명에게 삼계탕 대접

김정한 기자
입력 2019-01-23 15:32
업데이트 2019-01-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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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로터리클럽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삼계탕데이 행사’가 다음달 1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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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예술기획협회는새달 12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 옛 해운대역사 앞 가마솥 나눔밥상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제문화예술기획협회는새달 12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 옛 해운대역사 앞 가마솥 나눔밥상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봉사단체인 서남로터리 클럽(회장 정일수)과 부산레이디스로터리 클럽(회장 신승혜)이 공동 주최 및 후원하고 국제문화예술 기획협회가 주관한다. 동백삼계탕도 후원업체로 참여한다.

이번 삼계탕데이 행사에는 해운대구 관내 어르신 500명을 초청해 점심으로 삼계탕을 대접한다.

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50명에게는 직접 집으로 삼계탕을 배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로터리 클럽 회원 30여명이 삼계탕 준비부터 배식, 설겆이, 간이식당 설치 및 철거 등 자원 봉사자로 참여한다.

신승혜 부산레이더스로터리 클럽 회장은 “삼계탕데이 행사는 로터리 회원 및 자원 봉사자 모두 함께 한 마음으로 참여하는 의미있는 봉사 프로젝트”라 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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