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태계에 피해를 주는 외래 잡초와 외래 해충, 천적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외래 잡초·해충 및 천적 전시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단풍잎돼지풀, 미국자리공, 도깨비가지 등 외래 잡초 50여 점이 전시된다.
또 인삼, 단감 등에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와 과수에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의 어린 벌레(약충)와 어른벌레(성충) 등 외� ㅅ뭐峠饅堧� 실물로 전시된다.
천적으로는 꽃매미 알에 기생해 꽃매미가 부화하지 못하게 하는 꽃매미벼룩좀벌, 진딧물을 잡아먹는 무당벌레, 유충에 기생해 나방을 죽이는 예쁜가는배고치벌 등이 소개된다.
농진청은 이 기간에 매일 2차례 잡초 이름 맞히기와 잡초 종자 만져보기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농촌진흥청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외래 잡초·해충 및 천적 전시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단풍잎돼지풀, 미국자리공, 도깨비가지 등 외래 잡초 50여 점이 전시된다.
또 인삼, 단감 등에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와 과수에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의 어린 벌레(약충)와 어른벌레(성충) 등 외� ㅅ뭐峠饅堧� 실물로 전시된다.
천적으로는 꽃매미 알에 기생해 꽃매미가 부화하지 못하게 하는 꽃매미벼룩좀벌, 진딧물을 잡아먹는 무당벌레, 유충에 기생해 나방을 죽이는 예쁜가는배고치벌 등이 소개된다.
농진청은 이 기간에 매일 2차례 잡초 이름 맞히기와 잡초 종자 만져보기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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