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의 공약이 실제적 성과 내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당선자의 공약이 실제적 성과 내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18-06-22 17:41
수정 2018-06-22 17: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변창흠 서울 관악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당선자의 공약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주 구체적인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미지 확대
변창흠 민선7기 관악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장
변창흠 민선7기 관악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장 관악구 제공
22일 만난 변창흠(사진) 서울 관악구 민선7기 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세종대 행정학과 교수)은 박준희 관악구청장 당선자가 성공적인 구청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변 위원장은 과거 서울시 인수위원회, 노원구 인수위원회 위원 등으로 일한 적 있지만, 위원장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그는 “박 당선자의 과거 서울시의원일 때 제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이라 인연을 맺게 됐다”며 “당시 가지고 있는 생각이 일치했고 구청장이 돼서 추진하고자하는 정책이 공감돼 박 당선자의 (인수위원장)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8일 관악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현판식과 위촉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인수위는 변 위원장을 중심으로 신언근, 정종팔 부위원장, 천범룡 총괄간사위원 등 모두 6개 분과 44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이날부터 관악구의 조직, 기능, 예산 현황을 파악하고 당선자의 공약을 재검토하고 있다.

변 위원장은 “앞으로 4년간 당선자가 구정을 잘 운영하도록 사전에 쟁점과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인수위의 첫 번째 역할이고, 두 번째 역할은 당선자가 발표한 ‘6대 전략 50대 과제’가 잘 실행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라며 “타당성이 떨어지는 과제, 보안이 필요한 과제 등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변 위원장은 특히 주민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인수위원이 다른 구보다 많은 44명인데, 주민의 의견을 직·간접적으로 수렴해서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당선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민선 5~6기 구정을 이끌었던 유종필 관악구청장의 정책의 계승점, 차별점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유 구청장의 경우 도서관, 인문학, 문화 등에 탁월한 안목을 가지고 계셔서 그 부분을 (박 당선자가) 계승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도 “현재 생활근거지 역할만 하는 관악구의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당선자는 ‘경제 구청장’을 표방하며 서울대와 함께하는 지역경제 발전을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다.

변 위원장은 박 당선자의 공약중 ‘관악청 신설’, ‘더불어 으뜸 관악 협치위원회’와 같은 주민 소통 정책을 소개했다. 그는 “서울시청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인 시민청이 있는 것처럼 관악구청에도 주민이 항시로 모여서 논의하고 구청장, 구의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관악청을 신설하려고 한다”며 “또 더불어으뜸관악협치위원회, 부구청장을 주축으로하는 협치추진단 등이 당선자가 구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 같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변 위원장은 “당선자의 공약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고민을 할 수 있는 인력, 필요하면 외부 인력까지 해서 투입해 당선자가 구정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에 마련된 서울시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 잠원한강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운영 중인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공공공간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스포츠형 ‘성장 놀이터’를 주제로 에어바운스, 올림픽 체험,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어린이 중심의 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압구정 도산기념사업회와 연계해 월드컵 응원 태극기 모자 및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직접 태극기 응원용품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 ‘구석구석 라이브’ 소속 댄스팀과 연주팀의 다양한 거리공연도 함께 펼쳐지며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나는 댄스 공연과 감미로운 음악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