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김제 모악산 축제’가 오는 4월 6일부터 사흘간 금산사 일대에서 열린다.
전북 김제 모악산의 역사·문화를 탐방하고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축제다.
이번 축제는 ‘자연이 그려낸 어머니의 산, 모악산’을 주제로 4개 분야 3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6일 생활문화 예술동호회 콘서트와 국악·비보이의 퓨전 하모니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오후 2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린다.
7일에는 모악산 마실길 걷기 대회와 도내 시군 어머니 노래 대회 등이 개최된다.
이어 8일에는 추억의 노래 7080 포크송 공연, 모악산 퀴즈쇼 등이 계획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19개 읍·면·동 주민들이 농특산품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김제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 장인들도 각종 시연을 한다.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금산사∼금평저수지∼청도리를 잇는 드라이브 코스, 모악산 주변의 금구 명품 길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불편이 없도록 음식, 교통, 주차 등의 문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전북 김제 모악산의 역사·문화를 탐방하고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축제다.
이번 축제는 ‘자연이 그려낸 어머니의 산, 모악산’을 주제로 4개 분야 3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6일 생활문화 예술동호회 콘서트와 국악·비보이의 퓨전 하모니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오후 2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린다.
7일에는 모악산 마실길 걷기 대회와 도내 시군 어머니 노래 대회 등이 개최된다.
이어 8일에는 추억의 노래 7080 포크송 공연, 모악산 퀴즈쇼 등이 계획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19개 읍·면·동 주민들이 농특산품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김제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 장인들도 각종 시연을 한다.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금산사∼금평저수지∼청도리를 잇는 드라이브 코스, 모악산 주변의 금구 명품 길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불편이 없도록 음식, 교통, 주차 등의 문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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