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美 리틀락시 ‘우정 징표’ 교환

하남시-美 리틀락시 ‘우정 징표’ 교환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17-12-15 11:19
수정 2017-12-15 18: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젊음’ 상징 조형물 설치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은 경기 하남시와 미국 리틀락시가 ‘우정의 징표’를 교환 설치했다.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과 애쉬빈 비하카 리틀락시 자매도시위원회 회장 등은 15일 하남스타필드 앞 국제자매도시공원에서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리틀락시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오 시장과 미 리틀락시 방문단, 이현재 국회의원 및 김종복 시의회 의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조형물은 지난 2월 국제자매도시간 상징조형물 교환 협의를 거쳐 리틀락시에서 제작했으며, 작품의 주제는 ‘YOUTH(젊음)’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두 도시 시민들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젊음’이라는데 의견 일치를 모아 이를 공공예술로 표현 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도 내년 상징조형물을 제작해 리틀락시에 기증할 예정이다. 두 도시는 지난 1992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홈-스테이를 통한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등 다양한 우정을 이어왔다.

오 시장은 기념사에서 “하남시에 기증해 주신 조형물은 ‘25년’이라는 교류의 시간만큼 두터운 우정의 징표라 생각한다”면서 “두 도시가 더욱 돈돈해 지고 번영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쉬빈 비하카 자매도시위원회 회장은 “두 도시의 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25년간의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뜻깊은 제막식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게 되길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최재란 서울시의원, ‘AI 시대 문해력·금융교육·학교운영’ 3대 교육 조례 본회의 통과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학생 읽기 역량 강화, 경제·금융교육 체계화, 온라인학교 운영 제도 정비를 담은 교육 관련 조례 3건이 서울시의회에서 일괄 의결됐다. 28일 서울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조례 3건이 모두 최종 의결됐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는 ▲‘서울시교육청 AI 시대 학생의 읽기 역량과 학교도서관 지원 조례안’(제정) ▲‘서울시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교육청 공립학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이다. 이번 조례안들은 AI 시대 읽기 역량 강화와 금융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 소양과 생활 밀착형 교육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간 스마트폰과 AI 도구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 및 독서 습관 약화에 대한 우려가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없어 체계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읽기 역량 관련 조례안은 서울시교육청이 체계적인 읽기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근거를 담았
thumbnail - 최재란 서울시의원, ‘AI 시대 문해력·금융교육·학교운영’ 3대 교육 조례 본회의 통과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