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세계적인 바이오 메카를 육성하기 위해 조성 중인 오송 생명과학단지 내 생산시설용지 22만평이 첫 분양된다.
보건복지부는 충북 청원군 강외면 일원에 들어서는 140만평 규모의 오송 생명과학단지 중 22만평에 대한 입주신청서를 오는 6월12일부터 접수한다고 공고했다.
분양대상은 의약품·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와 연구소, 바이오 업체 등이다. 오송단지는 2010년 완공될 예정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국립독성연구원, 질병관리본부 등이 들어서게 된다.
분양 관련 문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사(043-237-4161)와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043-220-8802)로 하면 된다.
2006-05-2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