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중국 현대미술 한국 교류전 ‘예술과 평화’ 기획 전시 개최

한국예총, 중국 현대미술 한국 교류전 ‘예술과 평화’ 기획 전시 개최

입력 2020-10-21 16:53
수정 2020-10-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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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후원으로 한중 양국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 모색

중국 현대미술 한국교류전 ‘예술과 평화’ 포스터. 한국예총 제공
중국 현대미술 한국교류전 ‘예술과 평화’ 포스터. 한국예총 제공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중국 현대미술 한국 교류전-예술과 평화’ 기획 전시회가 다음달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2주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4층 로운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한국예총이 주최와 주관을 맡았으며 서울특별시, 중국문화원, 산동성 문화여유청,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후원을 받아 한중 양국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내달 7일에는 미술 평론가, 미술 기관 단체장, 현장 미술가들이 참가하는 연계 프로그램인 한중 문화교류 관련 세미나가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중 미술 교류의 역사적 고찰을 시작으로 한중 교류 확대를 통해 동양 미술의 정체성을 세계화하는 방법 등을 모색하게 된다.
한국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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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인 서울 문화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한중 양국의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로 대체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예술 상호 교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예총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재 신설이 논의되고 있는 ‘산동성 국제 비엔날레’에 한국 작가의 정례적 초청 및 참여를 활성화하고 양국 미술계가 협업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리적, 인적 근접성이 높은 중국 산동성과 서울 도시 간 예술교류의 시발점이 될 것이며, 양국이 발전적이고 활발한 교류의 기조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코로나19로 단절되었던 세계 예술인들의 교류 활동이 이번 기회를 통해 활발히 이뤄지길 바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국제 예술교류의 새로운 기준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혀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국 현대미술 한국 교류전-예술과 평화 기획 전시회에 자세한 문의는 한국예총 사업본부에 하면 된다.
한국예총은 예술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1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협회와 전국 시·도 158개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를 중심으로 축제·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예술가와 향유자 모두 행복한 문화예술을 추구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echo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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