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문청’ 故 최인호 문학·삶 다시 읽는다

‘영원한 문청’ 故 최인호 문학·삶 다시 읽는다

입력 2014-02-19 00:00
수정 2014-02-1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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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도서관서 새달 16일까지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산도서관은 다음 달 16일까지 소설가 최인호의 문학과 삶을 조명하는 기획전 ‘최인호, 그를 다시 읽다’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최인호 소설가
최인호 소설가
서울 용산구 소월로 남산도서관 2층 로비에서 열리는 기획전에서는 도서관 소장 자료를 전시하고, 시민 500명에게 관련 목록을 제공한다. 남산도서관은 또 최인호 소설 속 명문장과 명구절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최인호 작품 중 감명 깊게 읽은 책 감상평을 공모하는 이용자 체험 행사도 연다.

김명선 남산도서관 정보자료과장은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1970년대 문화 아이콘 최인호의 문학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기획전이 주민들의 도서관 방문을 유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에는 소설가와 시인이 직접 손으로 쓴 친필 원고를 소개하는 ‘이것이 오리지널이다’(4월), ‘민족의 등불 안중근’(6월), ‘철학자, 지혜의 문을 열다’(8월), ‘인상주의, 책으로 만나다’(10월), ‘남산독서회’(11월) 등의 기획 전시회가 예정돼 있다.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지난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을 비롯해 종로구 도시녹지과 및 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로 소관이 나뉘어 있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합동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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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4-02-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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