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신자 600만명 넘겨…총인구의 11.4%

한국 천주교 신자 600만명 넘겨…총인구의 11.4%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6-04-22 15:37
수정 2026-04-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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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의 미사 모습. 연합뉴스.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의 미사 모습. 연합뉴스.


국내 천주교 신자가 6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22일 발행한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5’는 “국내 천주교 신자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600만 683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4년보다 9178명(0.2%) 증가한 수치다. 국내 총인구 대비로는 11.4%에 해당한다.

성별로는 남성 신자가 259만 5691명(43.2%), 여성 신자가 341만 1141명(56.8%)으로 여성 비중이 13.6%포인트 높았다. 주일미사 평균 참여자 수는 92만 8195명으로, 전체 신자의 15.5%를 기록했다. 지난해 세례받은 사람은 6만 4073명으로 전년보다 9.8% 증가했다. 성직자는 5797명으로 전년보다 46명 늘었다. 추기경 2명, 주교 37명, 신부 5758명(한국인 5622명, 외국인 136명)이다.

‘한국 천주교회 통계’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매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전국 16개 교구, 6개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남녀 선교·수도회, 신심·사도직 단체 등의 현황을 전수 조사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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