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났으면 수험생·청소년들 ‘여기’ 가봐

수능 끝났으면 수험생·청소년들 ‘여기’ 가봐

유용하 기자
유용하 기자
입력 2024-11-15 15:08
수정 2024-11-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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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부터 연극까지…수험생·청소년 할인 풍성
‘BBC 프롬스 코리아’·‘서울시예술단 기획공연’ 등
국립극장, 1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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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4.11.14 사진공동취재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4.11.14 사진공동취재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공부에 지친 수험생, 청소년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 프로그램들이 나오고 있다.

우선 롯데문화재단은 다음 달 2~8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클래식 음악 축제 ‘BBC 프롬스 코리아’ 전 공연에 수험생 할인 40%를 제공한다. 수험생 본인 1명에 한해 주어지는 40% 할인 혜택은 BBC 프롬스 코리아 8회차 전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 등 예매처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증빙을 위해 공연 관람 시 ‘2025년도 수능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 세종문화회관은 청소년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시 청소년 데이 티켓’을 운영한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7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면 서울시예술단 기획 공연을 당일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각 공연 티켓 최저 등급의 잔여 좌석으로 제한된다.

서울시극단의 ‘퉁소소리’, 서울시오페라단의 ‘라보엠’,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국악관현악의 재배치’, 서울시합창단의 ‘송년의 빛, 합창의 울림’, 서울시뮤지컬단의 ‘맥베스’ 등 기획 공연은 연말까지 이어진다. 공연 당일 오전 9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서비스플라자와 콜센터(02-399-1000)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그런가 하면, 주머니 사정이 충분치 않은 청소년들을 위해 누구나 1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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