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시민’ 주연 신혜선·이준영 돌파감염…박서준 3차 접종에도 확진

‘용감한 시민’ 주연 신혜선·이준영 돌파감염…박서준 3차 접종에도 확진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2-02-24 20:22
수정 2022-02-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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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비상

신-이 2차 접종…“무증상, 재택치료 중”
3차 접종에도 잇단 확진… 송은이 감염
3차 접종률 60% 넘어… 사망 82명
오후 6시 신규 확진 13만명 또 돌파
돌파감염
돌파감염 배우 신혜선(왼쪽), 박서준. tvN·어썸이엔티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 주연 배우인 신혜선과 이준영이 동시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차 접종까지 마친 두 사람은 접종완료 후 감염된 돌파감염이다. 3차 접종 완료자는 전국민의 60%를 넘겼지만 여전히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고 연예계로도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제작진 중 확진자 발생 배우도 감염”2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신혜선은 최근 ‘용감한 시민’ 제작진 중 확진자 발생해 자가 진단 검사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신혜선은 2차까지 백신 접종을 한 상태로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용감한 시민’ 남자 주인공인 이준영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제이플랙스는 이준영이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나 돌파 감염됐다며 “특별한 증상이 없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돌파감염
돌파감염 배우 이준영 인스타그램 캡처
송은이 3차, 장동민 2차 접종 후 확진 앞서 이날 배우 박서준, 방송인 송은이, 장동민 등도 확진되면서 영화계와 방송가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썸이엔티는 “소속 배우 박서준이 지난 18일 스케줄 참석을 위해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한 결과 19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3차 백신 접종자인 박서준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이날 밤 12시 자가격리가 해제된다.

박서준은 현재 드라마 ‘경성 크리처’를 촬영하고 있다.

송은이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장동민 소속사 엘디스토리에 따르면 두 사람도 자가진단키트 검사에 이어 PCR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

송은이는 3차, 장동민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둘 다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미디언 송은이(왼쪽), 장동민. 미디어랩시소 채널A·스카이 제공
코미디언 송은이(왼쪽), 장동민. 미디어랩시소 채널A·스카이 제공
3차 백신 접종률 60.1%
강력한 오미크론 전파 속수무책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4%(누적 4432만 1423명)다. 

3차 접종은 이날 60%를 넘어섰다. 전체 인구의 60.1%(누적 3085만 3832명)가 3차 접종을 마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의 강력한 전파력으로 인해 확진자는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다. 

송은이는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마녀체력 농구부’, SBS TV ‘당신이 혹하는 사이 3’ 등 7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어 이번 확진에 따른 여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동민은 채널A·스카이 ‘강철부대2’, TV조선 ‘부캐전성시대’, IHQ ‘주주총회’, SBS필·국악방송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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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이틀 연속 17만명대 ‘검사 대기 긴 줄’
확진자 이틀 연속 17만명대 ‘검사 대기 긴 줄’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7만16명 발생해 이틀 연속 17만명대를 이어갔다. 2022.2.24 뉴스1
오후 6시 신규 확진 13만 5433명
사망자 82명… 8살 이하 2명 포함
한편 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3만명을 넘어 13만 5433명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던 전날 같은 시간보다 1794명 줄어든 수치지만 여전히 높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25일 0시 기준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13만 54333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만 6929명(56.8%), 비수도권에서 5만 8504명(43.2%)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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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이지않는 오미크론 확산세
꺽이지않는 오미크론 확산세 24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23일) 17만1452명보다 1436명 감소했지만, 이틀째 17만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전(21일) 9만5360명보다 7만4656명 늘어났으며, 1주일 전(17일) 9만3130명보다 7만6886명 증가했다. 2주일 전(10일) 5만4120명과 비교했을 때는 3배 넘게 급증했다. 2022.2.24 뉴스1
시도별로는 경기 3만 5671명, 서울 3만 902명, 인천 1만 356명, 부산 9827명, 경남 7307명, 대구 6022명, 경북 5275명, 충남 4536명, 대전 4381명, 광주 4210명, 울산 3542명, 충북 3393명, 강원 3271명, 전남 2577명, 전북 1553명, 제주 1550명, 세종 1060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전날(512명)보다 69명 늘어난 581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대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증가에 따라 사망자 수도 늘고 있다. 전날 99명이 사망한 데 이어 이날은 82명의 사망자가 발생, 총 사망자는 7689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31%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경제실 소관 안건 심사서 ‘공공시설 유휴 공간’ 창의적 세입 창출 주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경제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및 안건 심사에서, 서울시 소유 유휴 공간의 장기 방치 문제를 지적하며 세입 확충을 위한 경제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양자기술활용연구거점 사업단 사용료 면제 동의안과 관련해 경제실장을 상대로 “해당 공간을 임대했을 경우 연간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에도 수년째 비워둔 것은 예산 낭비나 다름없다”며 “그동안 공간 활용이나 세입 창출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경제실장은 “서울시 내부 부서들을 대상으로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는 양재·수소 지역의 AI 테크밸리 조성 등 거시적인 전략 사업 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점용허가 등 절차상 문제로 일반 카페나 식당 등 외부 사용수익 허가를 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부서 간 공유를 넘어 외부를 향해 창의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며 “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경제실 소관 안건 심사서 ‘공공시설 유휴 공간’ 창의적 세입 창출 주문

특히 이날 사망자 가운데 9세 미만 사망자도 2명 포함됐다. 이에 따라 0∼9세 사망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8세 이하 사망자 2명은 모두 재택 치료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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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닷새째 5만명대를 기록한 14일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 2022. 2. 14 박윤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닷새째 5만명대를 기록한 14일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 2022. 2. 14 박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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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17만명대 신규 확진…위중증 581명?사망82명
이틀째 17만명대 신규 확진…위중증 581명?사망82명 24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23일) 17만1452명보다 1436명 감소했지만, 이틀째 17만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전(21일) 9만5360명보다 7만4656명 늘어났으며, 1주일 전(17일) 9만3130명보다 7만6886명 증가했다. 2주일 전(10일) 5만4120명과 비교했을 때는 3배 넘게 급증했다. 2022.2.2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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