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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앵그리맘’…시청률 7.7%로 ‘산뜻’ 출발

김희선 ‘앵그리맘’…시청률 7.7%로 ‘산뜻’ 출발

입력 2015-03-19 08:55
업데이트 2015-03-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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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MBC TV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7.7% 시청률로 출발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부터 방송된 이 드라마 1회는 전국 7.7%, 수도권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경쟁작인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1%, SBS TV ‘하이드 지킬, 나’는 3.5%로 집계됐다.

’앵그리맘’에서는 식당을 운영하며 억척스럽게 사는 조강자(김희선)가 학교폭력 피해자가 된 딸 아란(김유정)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연예인들이 직접 집을 짓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 SBS TV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는 3.5%의 시청률로 이날 종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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