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의 작가상에 이재찬씨

4일의 작가상에 이재찬씨

입력 2013-06-04 00:00
수정 2013-06-04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음사와 계간 ‘세계의 문학’이 주관하는 제37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자에 이재찬(39)씨가 3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친부모의 청부 살인을 의뢰하는 여고생을 그린 ‘펀치’다. 심사위원단은 “루저 문학(88만원 세대의 현실을 다룬 문학)에 새로운 서사의 출구를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국민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석사를 수료한 이씨는 영화 ‘버스, 정류장’(2002)의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하다.



2013-06-0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