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1-16 00:00
수정 201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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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다섯 살짜리 아들을 둔 한 아버지는 매일 늦게 퇴근하기 때문에 아들의 얼굴을 거의 볼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아빠가 출근하려는데 모처럼 일찍 일어난 아들이 눈을 비비며 말했다.

“근데 아빠! 왜 요즘엔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안 와요?”

●피차일반

남편이 매일같이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오자 참던 아내가 잔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아내:또 술이야.

그러자 남편 반격에 나선다.

남편:아이고~ 당신이나 화장품 좀 그만 사.

이 말을 듣고 어이가 없어진 아내.

아내:내가 왜 화장하는 줄 알아? 다 당신한테 예뻐 보이려고 사는 거야.

그러자 남편이 한마디했다.

남편:나도 마찬가지. 나도 당신을 예쁘게 보려고 마셔.

2013-01-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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