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와 머저리
어느 면접관이 점심식사 후 한 면접시험에서 얼굴이 말처럼 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여보게, 자네는 지금 마치 넋 나간 사람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무척 길구먼. 혹시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나?”
그는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 줄 알았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네!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이고 그런 말에 대답을 하는 쪽이 바보입니다.”
이 기막힌 대답을 한 청년은 합격했다.
●파리들의 식사
어느 날 아기 파리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왜 우리는 똥만 먹어?”
그러자 엄마 파리 왈.
“이 녀석이! 밥 먹는데 웬 똥 얘기야!”
어느 면접관이 점심식사 후 한 면접시험에서 얼굴이 말처럼 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여보게, 자네는 지금 마치 넋 나간 사람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무척 길구먼. 혹시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나?”
그는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 줄 알았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네!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이고 그런 말에 대답을 하는 쪽이 바보입니다.”
이 기막힌 대답을 한 청년은 합격했다.
●파리들의 식사
어느 날 아기 파리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왜 우리는 똥만 먹어?”
그러자 엄마 파리 왈.
“이 녀석이! 밥 먹는데 웬 똥 얘기야!”
2011-03-29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