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즐기세요]미술·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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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23 12:00
수정 2009-11-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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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 더 라인-전민수 개인전

12월1일까지 가나아트스페이스. 사진을 매체로 독창적인 표현법을 선보여 온 전민수가 엘 와이어(EL wire)란 신소재로 진보한 포토드로잉을 보여 준다. (02) 953-8401.

●색 놀이 쓸기-노정란 개인전

12월4일까지 표 갤러리. 20년간 추상작업에 몰두해 온 작가가 청소용 빗자루를 붓 삼아 깊이를 담은 풍부한 색감을 표현한 최근작 20점을 선보인다. (02) 543-7337.

●홍수연전

2월21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본관 아트월갤러리. 알록달록 화려하면서도 무게감 있고 섬세한 추상 회화가 백화점 공간과 어우러져 성탄절을 기대하는 듯 경쾌함을 준다. (02) 310-1921.

●스미스소니언-백남준 연구기금 조성 전시회

27일~12월2일 플래툰 쿤스트할레. 미국 스미스소니언 미술관 내에 백남준을 위한 아트센터 등을 설립하고자 ‘TV 리페어 맨’ 등 미공개작을 전시한다. (02)3447-1191.
2009-11-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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