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2003년 5년 동안 방송되며 인기를 끌었던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이 6년 만에 부활한다. KBS 2TV는 ‘출발 드림팀’의 두 번째 시즌인 ‘그린팀이 간다’를 13일 오전 10시40분 방송한다. ‘출발 드림팀’을 5년 동안 진행했던 이창명이 다시 MC를 맡았다. 조성모, 신정환, 데니안 등 원년 멤버와 송중기, 2PM의 준호, 샤이니의 민호 등 새 멤버가 뭉쳤다.
2009-09-0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